이태성, 전직 야구선수답게 시속 119km의 시구 선보여

  • 이태성, 전직 야구선수답게 시속 119km의 시구 선보여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배우 이태성이 전직 야구선수답게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7일 LG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구장에 이태성이 시구자로 나섰다.

야구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이태성은 완벽한 자세로 시속 119km에 이르는 강속구를 던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반인이 120km에 가까운 구속을 내는 것은 드문 일이기 때문에 현장의 해설자도 "폼도 완벽하고 대단한 시구"이라고 해설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태성은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야구선수로 활동했으나 부상을 입어 야구 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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