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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모·지경부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이산화탄소 저감상을 수상한 시트로엥 DS3 1.4 e-HDi 시크. (사진= 한불모터스 제공) |
푸조ㆍ시트로엥 국내수입원 한불모터스는 27일 DS3 1.4 e-HDi 시크 모델(2890만원)이 소비자시민모임ㆍ지식경제부 공동 주최 ‘제16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중 이산화탄소 저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공인연비 ℓ당 25.7㎞(신기준 미적용), 이산화탄소 배출량 93g으로 토요타 프리우스(ℓ당 29.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효율성을 갖춘 모델이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지난 2010년 푸조 308MCP에 이어 시트로엥 DS3도 동일한 상을 받으며 프랑스 PSA그룹(푸조ㆍ시트로엥)의 친환경성을 국내에서 인증받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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