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미글로벌이 실시하고 있는 유급안식휴가제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다자녀 출산장려금 지원, 여직원 탄력근무제 실시, 다자녀 구성원의 근거리 인사발령 등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직원은 10년, 임원은 5년마다 2개월의 유급안식휴가제를 실시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7월 첫째주 여성주간을 맞아 한미글로벌 이외에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결혼이민자여성평등찾기 등에 여성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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