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두, 美잡지‘소장가치 있는 작가 50인’에 선정

정연두_이미지제공. 국제갤러리

아주경제 박현주기자= 작가 정연두가 세계 미술시장의 동향을 소개하는 미국 미술잡지 ‘아트 앤 옥션(Art+Auction)’이 선정한 ‘가장 소장가치 있는 50인의 작가’에 포함됐다.

‘아트 앤 옥션’은 사진과 비디오를 통한 현실적 주제의 실현이라는 작가의 작업 방식과 올해 뉴욕 티나킴갤러리에서의 개인전과 전시작 '식스 포인츠'(2010)와 뉴욕 현대미술관,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미술관 등에 소장된 작품을 소개했다.

‘가장 소장가치 있는 50인의 작가’는 유명 수집가들과 미술계 전문가들이 세계 미술시장에서 실제로 거래된 작품의 현황과 미술계의 평가 등을 고려해 향후 발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연두 이외에도 라이언 갠더, 바티 컬, 린 티안미야오, 피오나 래, 사이먼 스탈링, 프랭크 틸 등이 50인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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