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시민연극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7월 19일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운영되는 시민연극교실은 시민배우들이 스스로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 내 자신들의 이야기로 창작부터 실연까지 모든 과정을 참여할 수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만 20세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 할수 있다. 접수는 7월 2일부터 12일 오후 6시.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지원서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에서 내려 받아 작성하여 시민연극 담당자 이메일(ehwns@sejongpac.or.kr) 또는 세종문화회관 문화예술교육팀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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