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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일본능률협회(JMAC) 아끼야마 회장과 NS홈쇼핑 김창훈 이사>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NS홈쇼핑이 3년 연속으로 글로벌 '고객만족 역량 지수(GCSI, Global Customer Satisfaction Competency Index)' 1위에 올랐다.
NS홈쇼핑은 지난 28일 일본 오사카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된 인증식에서 TV홈쇼핑 분야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GCSI는 일본능률협회가 시행하고 GMC글로벌 경영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 기업의 글로벌 고객 만족 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글로벌 초우량 기업 달성을 위한 운용시스템 정착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NS홈쇼핑은 고객 가치 및 글로벌 역량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업계 유일의 식품안전센터 운영·QA(Quality assurance, 품질보증)활동 및 체계적인 고객 응대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NS홈쇼핑 김창훈 이사는 "금번 GCSI 평가 3년 연속 1위 선정의 쾌거로 NS홈쇼핑이 고객 만족경영을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만족경영을 통해 고객에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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