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4가지 기능 'HK-9'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스킨 비피더스 천연추출물을 고농축으로 배양하는 세계 최초 특허 발효기술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 'HK-9'이 29일 출시됐다.

비피더스 복합발효물질은 피부의 보습, 탄력 강화, 주름 개선, 미백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K-9은 산삼 배양근으로부터 추출한 호열성 유산균에 저분자 진세노사이드, RH2, RG3 함량을 증진시켜 강력한 항노화, 항산화 효과가 있다. 산삼에서 추출한 진산과 아데노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수분 밸런스를 강화해준다. 또 인체에 유해한 알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유해한 성분을 배제했다.

리바이탈 HK-9/PFG는 'For Life, 4 in Life'를 콘셉트로 한 가지 제품이 4가지 기능을 하는 제품이다. 탄력보강, 주름개선, 미백강화, 보습 등 4가지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함유해 지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또 진하면서도 가벼운 텍스처로 흡수가 빠르며, 산삼에서 추출한 진산과 아데노신이 피부 깊숙이 침투, 수분 밸런스를 강화해 주름 없이 매끈한 피부를 완성시켜준다.

더불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발효산삼과 알부틴 성분이 다크 스팟을 감소시켜 피부를 투명하게 가꿔준다. 이외에도 비피더스 복합 발효물질이 깊은 보습효과를 줘 피부 수분막을 강화해준다.

HK-9 관계자는 "현재 신규 5종 세트를 개발하는 등 라인을 확대함으로써 시장 고객층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다"며 "이 제품이 피부를 생각한 새로운 기술로 개발된 만큼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