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보건소는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 하위 50%에 해당자를 대상으로 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을 검진하는 국가암조기 검진사업을 실시하고, 검진 후 암 진단 시 의료비를 일부 지원해준다.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지만, 국가 암 조기 검진에 해당되는 흔하게 발생하는 5대 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발견할 수 있어 조기 발견 후 치료할 경우 90%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검진표를 받은 검진대상자는 검진 전 희망하는 병원에 사전 예약하면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