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국립중앙도서관(관장 심장섭)은 29일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사서직 전문교육을 위한 사서연수원 설립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3회 국립중앙도서관 발전포럼을 개최한다.
도서관 학계 및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현황을 살펴보고, 국립외교원 설립 사례 등을 통해 국가대표도서관으로서의 도서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사서교육원 설립 방안을 모색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정보기술 및 사회 환경 변화에 부응한 국가대표도서관으로서의 역할 및 기능 수행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및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서관 발전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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