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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판교 운중 아펠바움' 조감도, SK건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SK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일대에서 타운하우스형 고급 빌라 '판교 운중 아펠바움'을 분양 중이다.
1·2단지로 나뉘어 공급된다. 지하 1층~지상 4층 5개동에 총 28가구로 이뤄졌다. 분양면적별 가구 수는 ▲519㎡ 2가구 ▲518㎡ 6가구 ▲516㎡ 4가구 ▲457㎡ 8가구 ▲456㎡ 6가구 ▲455㎡ 2가구 등이다.
용적률과 건폐율은 각각 79.9%, 29.9%로 낮은 수준이다. 동간 거리는 20~35m로 넓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20억~30억원대다.
운중 아펠바움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를 맡았다. 단지 뒤쪽으로 청계산이, 앞쪽으로는 운중천과 운중저수지,낙생저수지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클럽,스크린 골프연습장,가족 영화관,연회장,기사 대기실 등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또 세대별 골프백 보관함과 개별 창고(10㎡) 등도 설치된다. 아울러 지정주차 3대는 물론,게스트용 주차까지 세대당 3.5대의 주차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02)564-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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