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마전선 북상에 따른 긴급회의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 29일 오전 상황실에서 장마전선 북상에 따른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장마전선 북상으로 중부지방에 최대 12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경안, 송정, 양벌배수펌프장과 소규모 펌프장의 가동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부서별 사업현장 및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 피해예상지역에 대한 안전조치 및 대책에도 소홀히 하지 말고 신속히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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