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파연구원에 따르면 모토로라 레이저 XT910이 1.38SAR(W/kg)으로 전자파 수치가 제품 중 가장 높았다.
모토로라의 아트릭스 MB860도 1.08SAR로 높은 수준이었다.
애플의 아이폰4S가 1.05, 아이폰4 0.89, 아이폰3GS 1.13, 아이폰 3G가 1.18SAR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LG전자 옵티머스LTE2 SK텔레콤향은 1.12SAR, KT향은 1.2SAR였다. LG유플러스향은 0.607SAR였다.
삼성전자 제품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갤럭시노트 SK텔레콤향은 0.392SAR, KT향은 0.404, LG유플러스향은 0.269였다.
팬택의 베가레이서2는 SK텔레콤 0.978SAR, KT향은 0.445SAR, LG유플러스향은 0.93SAR였다.
전자파흡수율은 전자파가 인체에 흡수되는 정도를 의미하고 우리나라는 1.6W/kg이 기준이다. 이 기준에 따라 인증 받은 제품만 제조·판매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