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6동 자율방역 봉사 발대식 열려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6동(동장 이광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28일 오전 광명6동주민센터 앞에서 자율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곳은 노후 연립주택이 많은데다 인근에 농촌지역인 옥길동이 있어 여름철 모기 등이 서식하기 좋은 취약지역이다.

이에 따라 매년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대가 관내 배수로와 주택가 주변 정화조 및 골목길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해 전염병 예방과 주민 건강관리에 기여해왔다.

이날 이 동장은 “지역주민의 감염병 예방 등을 위해 자율방역봉사대원들이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율방역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