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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희 코오롱글로벌 상무(앞줄 왼쪽 두 번째)와 이동호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장(앞줄 왼쪽 세 번째) 등 양가관 관계자들이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겅관리 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코오롱글로벌] |
이번 협약은 향후 만성질환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건강주의군이 늘어나면서 지역 주민들의 체계적인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을 돕기 위해서라고 코오롱글로벌은 설명했다.
협약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의 스포츠시설 전문 운영 사업부인 스포렉스의 운동 노하우와 서울대학교병원 특화 의료서비스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해 질병 예방 및 치료에 나설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건강·운동 관련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제작 및 건강증진 특화프로그램 개발 등 미래형 사업도 공동 진출하기로 협의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스포렉스를 첨병으로 향후 병원과 함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체력증진, 질병예방 등을 통해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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