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1760세대에 탄소포인트 상품권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고 있는 1763세대에 탄소포인트 인센티브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탄소포인트 인센티브는 상품권 형태로 지급됐으며, 일부 가구는 희망케어센터에 이를 기부하기도 했다.

또 그린카드 발급자는 그린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됐다.

인센티브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3200여만원에 달한다.

지난 6월 현재 남양주시 탄소포인트 가입자는 4676세대이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인터넷 홈페이지(www.cpoint.or.kr)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각 읍·면·동을 방문,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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