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메리츠화재 연수원 들어선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강릉시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오는 4일 강릉시청에서 강릉연수원 신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 자리에는 최명희 강릉시장과 송진규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연수원은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산 43의 2 일원 10만5785㎡에 연수원을 비롯해 교육·연구시설로 이뤄진다. 지하 1층, 지상 7층 3개동 규모로 2013년 착공에 들어가 2015년 준공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연수원 신축을 위해 사업 계획수립 및 단계별 투자를 이행하게 된다. 강릉시는 연수원 원활한 사업을 위해 행정적으로 각종 지원을 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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