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캠페인 벌여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가 28일 오전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교통경찰 및 녹색어머니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캠페인에서 녹색어머니회원 등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 주정차 위반행위,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준수 등에 대한 홍보활동과 등교하는 어린이에게 14세미만 자전거 안전모 착용 의무화 문구가 적힌 전단지 등을 배부했다.

박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쳐 학교 주변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