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총지배인에 첫 한국계 미국인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한국계 미국인 브라이언 백(Brian Pak)씨를 신임 총지배인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백 총지배인은 지난 1970년 조선호텔이 현재의 모습을 갖춘 이후 임명된 첫 한국계 총지배인다.

백 총지배인은 미국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캠퍼스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으며, 아쿠아리조트클럽 사이판 총지배인, 쉐라톤 라구나 괌리조트 총지배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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