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언론매체 프레시안과 여론조사업체 윈지코리아컨설팅이 1일 일간지, 인터넷신문, 방송사, 주간지 등에 근무하는 정치부 기자 2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고문은 전체 응답자 중 27.5%의 지지를 얻었다.
나머지 대통령선거 후보들의 지지율은 △김두관 경남지사(18.5%) △박근혜 전(前)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18.0%)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11.7%)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10.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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