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갤럭시S3 통해 함께 세계 시장 공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컴투스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인기 모바일 게임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3’의 게임허브에 탑재됐다고 2일 밝혔다.

게임허브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게임 포털로 컴투스를 비롯해 EA, 글루(Glu) 등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기업들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갤럭시S3 게임허브에 등록된 컴투스 게임들은 타이니팜, 홈런배틀2, 타워디펜스 등의 주요 인기 게임들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5월 갤럭시S3 해외 출시에 맞춰 이미 10여 종의 자사 게임을 게임허브에 등록해 둔 상태”라며 “지원 게임을 계속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