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부회장은 “대한민국의 세계 10대 강국 부상은 국민들의 피땀흘린 노력과 더불어 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무대에서의 선전을 통해 국가와 수출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인 선수단의 공도 크다”며 “2012런던올림픽에서도 선전해 유럽 재정위기, 가계부채 문제로 어깨가 쳐진 국민들에게 큰 힘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런던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세계무대에서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쳐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