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자동 엠코 헤리츠', 현대엠코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현대엠코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분양하는 '정자역 엠코헤리츠' 견본주택(모델하우스)에 지난 금요일과 주말까지 사흘동안 무려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픈 첫날 5,000여명이 방문했고, 주말까지 견본주택을 다녀간 방문객은 11,000여명에 달한다.
이날 방문객들은 모형도앞에서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단지형 오피스텔이 생소했던 지 좀처럼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내부 유니트를 둘러보려 길게 줄을 선채 순서를 기다리는 등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지하 4층, 지상 12~14층 8개동, 전용면적 ▲25㎡ 264실 ▲29㎡ 890실 ▲48㎡ 10실 ▲55㎡ 67실 등 총 1231실로 구성된다.
현대엠코는 오는 2~3일 청약 접수를 실시하는 데 이어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당 최소 751만원(이하 부가가치세 별도), 평균 1100만원대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한편 '정자역 엠코헤리츠'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정자동 163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사진 = '정자동 엠코 헤리츠', 현대엠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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