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입대 연기 해명 "허리 상태 좋지 않아 미룬 것"

지현우 입대 연기 (사진:tvN)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지현우가 입대 연기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일 지현우 소속사는 "지난달 28일 병무청에 입대 연기 신청을 했으며 허가를 받았다"며 "드라마에서 말 타는 장면을 찍을 때 허리와 턱 상태가 좋지 않아 치료하고 있다. 촬영 당시 통원치료를 해오다 현재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3일 입대 예정이었던 지현우는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해외 프로모션 때문에 연기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편, 지현우는 허리 치료를 마치고 7월 말이나 8월 초에 입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