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오는 8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그 전인 6일 퇴임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2일 오전 도청 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도청 직원들에게 이 같은 결심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오는 6일까지 도지사직을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가 출마선언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공식 확인하기는 처음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