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이야기가 있는 원화전시회’를 실시한다. 이 전시회는 사계절출판사에서 도서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마 프로그램으로 시립도서관에서는 권윤덕 작가의 ‘꽃할머니’작품 20여 점을 전시하여 위안부 피해자인 심달연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만든 가슴 아픈 이야기를 삽화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