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하차소감 "시원하고 좋을 줄 알았는데…오늘만 울게요"

  • 김규리 하차소감 "시원하고 좋을 줄 알았는데…오늘만 울게요"

김규리 하차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규리가 '무신' 하차소감을 밝혔다.

1일 김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기분 일 줄 몰랐다. 마지막 촬영 마치고 차에 탔는데 나는 안 울 줄 알았다. 시원하고 좋을 줄 알았는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작품 중간에 먼저 끝나는 거 별로다. 이 절절한 아픔은 뭘까. 가슴이 심장이 너무 아프다. 이대로 끝인가 봐요. 나 오늘만 펑펑 울게요"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동안 정 많이 들었나보다" "오늘만 우세요" "빨리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있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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