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시노자키 아이, 게임 홍보 모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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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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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라이&드래곤즈’ 프로모션 비디오 등장

아주경제 박현준 인턴기자= 이른바 베이글녀로 전 세계 남성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19)가 게임 홍보 모델로 나섰다.

최근 세가에서 출시한 PS비타 전용 온라인 게임 ‘사무라이&드래곤즈’ 홍보 모델로서 프로모션 비디오에 등장한 것이다.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 PS 공식 커뮤니키 사이트 ‘프레모큐’에서 실시한 ‘마법사 캐릭터와 닮은 배우’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게임 중 마법사 캐릭터로 분장해 프로모션 비디오를 촬영했다. 아울러 세가는 지난달 도쿄에서 PR 이벤트를 개최했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는 2008년 17세의 나이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고 160cm, 44kg의 체형에 G컵(88cm)으로 남성팬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 그룹 엘르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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