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장, 민선5기 2주년 기념 현장 시정 강화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김윤주 군포시장이 민선5기 2주년을 기념해 현장시정을 강화하고, 시책 추진 방침을 개선·보완하고자 11개 동 주민센터 순회 방문을 시행한다.

김 시장은 이번 동 방문을 통해 그간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의 생생한 평가와 비판을 수렴하고, 남은 임기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시정계획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날 김 시장은 “취임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대신 동 주민센터 방문을 추진하는 것은 겉치레보다 민생시정, 현장시정, 복지시정을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항상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