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프랑스 원자력청(CEA)과 공동으로 4~5일 서울에서 제20차 한·불 원자력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양국의 원자력 전문가 24명이 참석, 지난 2010년 프랑스에서 합의한 사항의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원자력정책과 기술협력 분야에 대한 31개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한·불 원자력공동위원회는 1982년부터 2년마다 두나라에서 번갈아 열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