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21, 아주대 여름방학 캠프에 스마트 클래스 지원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청담러닝의 자회사인 런21(www.learn21.co.kr)이 아주대학교 어학교육원 주최 여름방학 캠프에 태블릿 PC 활용 ‘스마트 클래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는 오는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아주대 여름방학 English Camp(잉글리쉬 캠프)를 스마트 클래스로 구성하고 캠프 참가자 약 100여 명 모두에게 갤럭시탭 10.1을 지원할 계획이다.

런21은 아주대학교에 지난 6월부터 스마트 클래스가 정착할 수 있도록 컨텐츠, 솔루션, 운영기획 등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매일 아침 9시 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주 5일 약 1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Time for Grammar’의 저자로 유명한 Billy Cho(빌리 조)의 NEAT 대비 강연 및 레크리에이션이 함께하는 ‘스마트비전캠프’, 태블릿 PC의 올바른 사용법과 활용법을 소개해주는 ‘아주대와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Vision Making 프로젝트’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주대는 캠프에 앞서 10일과 12일에 무료로 레벨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갤럭시 탭 지원 외에도, e-Book 독서 프로그램, ETS 토플 주니어 응시 바우처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캠프 신청 마감은 20일까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lsi.ajou.ac.kr) 및 문의처(교육상담 031-219-3249,1557·등록문의 031-219-1567,156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