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위안화 DLS’ 특판 상품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02 16: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지승 인턴기자= 현대증권은 2일 창립50주년기념 5번째 특판 상품인 ‘위안화 파생결합증권(DL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안화 DLS’는 오는 6일까지 15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미달러당 중국위안화환율(USDCNY)을 기초자산으로 최대 연 8%의 수익을 추구한다.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미달러당 중국위안화환율(USDCNY)의 평가환율이 매 3개월마다 최초 기준환율의 98.5% 이하로 하락한 경우 쿠폰(coupon) 수익률(3개월:2%, 6개월:4%, 9개월:6%)을 지급하고 자동으로 조기 상환된다.

반면 자동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환율이 최초기준환율의 98.5% 이하인 경우 coupon 수익률(연8%)과 원금을 지급한다. 만기 평가 환율이 최초 기준 환율의 98.5%를 초과하면 coupon 없이 원금보장으로 종료된다.

현대증권은 개인고객에 대한 특판 상품 판매금액의 1만원당 1원을 기부단체 ‘굿네이버스’ 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판 상품 가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 및 고객만족센터(1588-661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