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선 가평부군수<사진>.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 부군수에 최민성(56) 경기도 GTX추진기획단장이 취임했다.
최 부군수는 인천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화성군에서 공직에 입문, 성남시 중원구 세무과장과 도 세정과 세무조사담당을 거쳐 도 지역개발과장, 철도항만물류과장, GTX과장 등을 역임했다.
수평적인 리더십과 합리적인 업무추진력을 겸비, 직원들로부터 신뢰가 두텁다는 평이다.
최 부군수는 2002년 국가사회발전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최 부군구는 “자연과 문화가 살아 쉼쉬는 ‘에코피아-가평’을 이뤄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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