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유로존 실업률이 11.1%를 기록하면서 유로존 출범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5월 실업률은 11.1%로 4월 수치인 11.0%에서 0.1%포인트 상승했다.국가별로 살펴보면 프랑스의 실업률이 10.1%로 상승한 한편 유로존 17개국 가운데 최악의 실업률을 보이는 스페인의 경우에는 전월 24.3%에서 24.6%로 또 다시 올랐다. 오스트리아도 5월 실업률은 4.1%로 높아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