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프랑스 정상, 8일 회동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8일 프랑스 북부 도시인 랭스에서 회동한다고 슈테판 자이베르트 메르켈 총리 수석 비서가 2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동은 콘라트 아데나워 독일 전 총리와 샤를 드골 프랑스 전 대통령의 정상 회담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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