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5분께 일본 야마구치현 야나이(柳井)시 헤이군(平郡)섬 앞바다를 지나던 한국 선적의 화학제품 운반선에서 “승조원 2명이 가스를 흡입해 위험한 상태다”라는 신고가 일본 해상보안청에 접수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히로시마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사망자는 김주현(57년생·1등 항해사)씨와 28세 미얀마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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