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M버스 증차… 화성 교통난 해소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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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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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통합당 이원욱 의원(경기도 화성을)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지역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증차했다고 3일 밝혔다.
 
 동탄-강남역 구간 광역급행버스(M4403)는 2대를 증차해 운행횟수가 8회 증가했으며, 동탄-서울역을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M4108)도 1대 늘어 운행횟수가 14회 늘어났다. 배차 간격 역시 각각 3~5분 가량 단축됐다.
 
 또 야간 및 심야시간 때도 증회 및 증차키로 했다. 강남역에서 출발하는 8311번 광역 심야버스는 기존 막차시간이 강남을 종점으로 밤 11시 40분이던 것을, 12시 20분, 오전 1시로 각각 연장운행하게 됐다.
 
 19대 총선 공약으로 ‘M버스 노선 증설 및 증차 추진’과 ‘화성동부지역 대한민국 1등 교통허브도시 건설’을 내걸었던 이 의원은 “선거과정에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성실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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