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강남역 구간 광역급행버스(M4403)는 2대를 증차해 운행횟수가 8회 증가했으며, 동탄-서울역을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M4108)도 1대 늘어 운행횟수가 14회 늘어났다. 배차 간격 역시 각각 3~5분 가량 단축됐다.
또 야간 및 심야시간 때도 증회 및 증차키로 했다. 강남역에서 출발하는 8311번 광역 심야버스는 기존 막차시간이 강남을 종점으로 밤 11시 40분이던 것을, 12시 20분, 오전 1시로 각각 연장운행하게 됐다.
19대 총선 공약으로 ‘M버스 노선 증설 및 증차 추진’과 ‘화성동부지역 대한민국 1등 교통허브도시 건설’을 내걸었던 이 의원은 “선거과정에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성실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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