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중앙도서관은 내달 7일부터 3일간 책과 숲, 놀이가 어우러진 ‘숲마루 자연학교’와 조상의 역사·문화를 배우는 ‘책으로 만나는 우리 이야기’, ‘전래동화랑 놀자’등의 강좌를 운영한다.
또 독후활동, 숲마루 자연관찰, 의왕 향토사료관 탐방 등의 ‘책마루 독서교실’도 운영한다.
특히 책마루 독서교실은 중앙도서관 독서동아리 ‘고함쟁이 엄마’ 회원과 ‘독서논술 지도사 과정’ 수료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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