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자산평가, 부사장에 백수동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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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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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에프앤자산평가는 3일 백수동 전 한국SC증권 채권운용본부 전무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백수동 부사장은 1989년 부산대 경영학과 졸업 후 대우증권 채권부에 입사 템플턴투신운용, KDB산은자산운용, 한국SC증권 등 채권운용분야에서 20여년간 역임했으며, 최근 미시간주주립대학교 경영대학원과정을 수료했다.

최원석 에프앤자산평가 대표는 이번 영입에 대해 "채권시가평가업의 안정화, 시장과 소통할 수 있는 평가모델의 검증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시장을 가장 잘 알고 현업이 필요로 하는 모델을 가장 잘 이해하는 베테랑 인재를 영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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