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통합민원창구 시스템 운영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가 민선5기 후반기를 맞아 2일부터 민원서류를 한번에 통합 처리하는 원스탑 통합민원창구 시스템을 운영한다.

통합민원창구는 민원서류 종류별로 창구를 찾아가 발급받던 서류를 한 창구에서 한번의 신청으로 모두 발급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발급대상 민원서류는 건축·토지 증명민원(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건축물대장, 도시계획확인원 등), 증명민원발급(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가족관계증명서 등)이다.

시는 이번 통합민원창구 운영으로 민원서류를 한 창구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발급 받을 수 있어 특정민원창구에 집중돼 지체되던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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