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개인고객부 이천기 부행장(왼쪽부터), 개인금융본부 최영수 부행장,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우재룡 연구소장, 삼성생명 연제훈 부사장이 3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대구은행은 삼성생명은퇴연구소와 3일 대구은행 본점 비지니스룸에서 고객의 체계적인 노후 및 은퇴준비 지원에 관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대구은행 마케팅 그룹장 이천기 부행장을 비롯해 최영수 부행장, 삼성생명 연제훈 부사장, 삼성생명은퇴연구소 우재룡 연구소장과 삼성생명 은퇴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은퇴전문가 양성과 은퇴설계 모델 구축 등 다양한 은퇴설계 컨텐츠를 개발해 고객의 은퇴준비를 공동으로 도울 예정이다.
대구은행 개인금융본부 최영수 부행장은 "지역대표은행인 대구은행은 자산관리와 같은 경제적 문제 뿐 아니라, 삼성생명은퇴연구소와 함께 은퇴 후 직면할 노후 설계도 지원해 지역고령화 문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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