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3일 오후 5시36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택가에 낙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25분가량 이태원동 일대 48가구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한국전력 관계자는 “한 고등학교 구내 설비에 낙뢰를 맞아 정전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