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계청 다문화가족 실태 조사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소장 심원보)는 관내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12년 전국다문화가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다문화가족의 현황 및 실태 파악을 통해 결혼이민자, 귀화자 가구원에 대한 지원과 정책수립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는 이달 10~31일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가구 구성표, 결혼이민자 또는 귀화자, 배우자, 9~24세 자녀 등 항목이다. 한편 조사와 관련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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