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모든 이를 위한 영어 숙달: 영어 격차 좁히기”(English Proficiency For All: Narrowing English Gap)이며, 스미스 박사는 6일 오후 3시 20분부터 4시까지 “렉사일 영어독서지수로 (영어) 격차 재해석하기”(Re-interpreting the gap with the lexile framework for reading) 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한편 렉사일지수는 영어 독서능력과 영어도서 난이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과학적인 측정 평가지수이다. 렉사일 독서지수와 도서지수는 동일한 렉사일 척도 상에 표시되며, 850L과 같이 숫자 뒤에 “L”자를 붙인 형태로 표기된다. 200L 이하는 초보 독자를, 1700L 이상은 고급 독자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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