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코엑스 동대문점서 '예거 에너지' 론칭 파티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는 오는 6일 예거 에너지와 나쵸칩으로 구성한 ‘예거 에너지 콤보’를 메가박스 코엑스점과 동대문점에서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예거 에너지’는 독일산 허브 리큐어 예거마이스터(Jagermeister)와 에너지 드링크를 조합해 만든 칵테일. 에너지 음료의 카페인 성분 덕분에 젊은 파티족 사이에서 ‘예거밤’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메가박스는 예거 에너지 콤보 론칭을 기념, 6일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점 지하 2층 로비에서 예거 에너지 콤보 론칭 파티를 진행한다.

DJ STUF, YTST, 플라스틱 키드, 코난이 펼치는 클럽 음악과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고 영화 티켓을 구매한 관객은 예거 에너지를 무료 시음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예거 에너지 콤보는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늘어난 심야 영화와 파티문화를 즐기는 젊은 관객층을 위해 메가박스 독점으로 특별히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동대문점에서 20~30대 관객이 즐길 수 있는 클럽 파티를 개최하는등 메가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