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 기회에 청렴의 본을 보여야 한다. 선관위는 그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임장관 재임 시 저축은행 사건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 등 정권의 명운을 걸고 엄정 대처해야 한다고 수차례 말했다”면서 “서민의 피눈물을 흘리게 한 권력형 부패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정말 해야 할 것은 저축은행과 파업 중인 문화방송에 대한 국정조사”라며 “여야는 무엇 때문에 피해가느냐. 국민의 눈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