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미인 황신혜 KBS2 '닥치고 패밀리' 캐스팅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원조미인 황신혜가 KBS2 '닥치고 패밀리'에 캐스팅됐다.

80~90년대를 대표하는 황신혜는 처음으로 시트콤에 도전한다. 황신혜는 극중 나이 50대 임에도 동안을 자랑하는 고급 에스테틱의 원장으로 변신한다.

작품 관계자는 "엄마 역할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황신혜씨의 미모는 빛을 발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황신혜씨의 명품 외모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신데렐라' '천생연분' '위기의 남자' '총각네 야채가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등 굵직한 상을 받았다.

한편, '닥치고 패밀리'는 이본이 13년 만에 시트콤에 출연하며, 씨스타의 다솜이 캐스팅되는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올드미스 다이어리' '못말리는 결혼' 등 시트콤 흥행을 보증하는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8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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