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치치 성공엔 선데이브런치가 있다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5인조 걸그룹 치치가 신곡 '러브 이즈 에너지'가 발라드 뮤지션 선데이브런치(본명 김희영)의 작품으로 밝혀졌다.

가수에서 작사가로 변신한 선데이브런치는 미쓰 에이의 발라드 '멍하니', 에프엑스의 발라드곡 '쏘리'를 작사한 바 있다.

최근에는 MBC '빛과 그림자' OST에서 서정적인 노랫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왁스의 '사랑한다'도 작사했다.

관계자는 "같은 소속사 식구로 인연을 맺은 김희영은 치치의 음악적 성장에 기여한 일등공신이다"면서 "작사와 보컬트레이닝을 물론 직접 디렉팅을 보는 등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록그룹 소나기 출신의 선데이브런치는 프로듀서로서 제2의 인생을 열어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