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Night)’ ‘데이(Day)’ ‘타투(Tatoo)’ 3종으로 출시되는 ‘코카-콜라 라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나이트 앤 데이 (Night & Day)’ 컨셉트로 장 폴 고티에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코르셋과 스트라이프 패턴을 패키지에 접목시켰다.
특히 마돈나의 코르셋을 입어 섹시함을 강조한 나이트 보틀(Night)’은 전위적이고 정교한 패턴 속에 육감적인 여성의 바디를 연상시키는 프린트가 특징이다.
또한 여름 머스트 해브 패션 아이템인 스트라이트 패턴의 ‘데이 보틀(Day)’은 장 폴 고티에 특유의 모더니티 감성을 살린 에디션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패션 피플과 한정판 매니아들의 수집욕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리미티드 에디션을 진행하며 스타일리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다져온 ‘코카-콜라 라이트’는 올해 세계적인 패션아이콘인 장 폴 고티에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칼로리의 가벼움을 하이패션 감성으로 담아내는데 성공했다”며 “유럽 등지에서 화제를 모았던 장 폴 고티에의 리미티드 에디션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 이번 출시는 코카-콜라 콜렉터는 물론,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층과 패션피플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을 거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