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영화 '도둑들' 시사회에 3천명 초대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S-OIL은 고객들의 윤택한 여가 생활을 돕기 위해 올 여름 개봉 예정 한국영화 중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도둑들’의 사전 시사회에 고객 3110명을 초대하는 ‘S-OIL 스페셜 씨네마 데이트’를 서울과 대구 두 지역에서 진행한다.

영화 ‘도둑들’은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전지현, 김수현, 김혜수, 김윤석 등 국내 최고의 인기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몰고 있는 기대작이다.

서울에서는 23일 저녁 7시에 건대 롯데시네마 전관을 대관, 4일부터 18일 사이에 S-OIL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s-oilbonus.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34명(1인당 2매, 2068명)을 선정해 영화 ‘도둑들’ 관람권 2매와 스낵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서울 시사회에서는 주연배우(김혜수, 김수현, 김윤석) 및 최동훈 감독의 무대인사 및 푸짐한 현장 경품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행사는 27일 저녁 7시에 대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며, 고객 1,042명에게 ‘도둑들’ 관람권과 함께 스낵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S-OIL은 이 외에도 매월 300명 대상 추첨을 통해 모바일 영화쿠폰과 스낵세트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