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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조카 바보 (사진: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
민효린의 소속사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민효린의 조카 하린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의 조카는 큰 눈에 오똑한 코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민효린의 어린시절과 닮았다.
소속사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이대희 대표는 "평소 언론에 사생활을 잘 공개하지 않던 민효린이 자발적으로 조카사진을 공개할 정도면 요즘 얼마나 조카 하린이에 푹 빠져 생활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민효린이 '조카 바보'에 등극했음을 알렸다.
민효린은 2011년 영화 '써니'에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힌 후 최근 영화 '500만 불의 사나이'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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